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동 학대 (문단 편집) ==== 학폭 가해자가 되는 경우 ==== 아동학대를 당하는 아이들은 학교에도 쉽게 적응하지 못하여 향후 [[비행 청소년]] 등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힘이 쎄고 외향적이고 활동적인 경우에는 자신보다 약하고 만만한 아이를 대상으로 각종 학폭을 저지르는 경우도 있다. 자신의 부모에게서 당한 모든 고통과 괴로움을 더욱 약자인 다른 학생에게 해소하는 것이다. 이는 폭력이 [[대물림]]되어 악순환을 만드는 전형적인 사례이다. 즉, 아동학대를 저지르는 [[막장 부모]]가 학폭 및 일진을 양산하는 [[진 최종 보스]]일 수도 있는 셈이다. 학교폭력의 원인 및 책임은 가해 학생의 부모 및 학교관계자 등 어른들에게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는 말이 이래서 나온 말이다. 사실 교육, 생활수준이 높고 부자 동네에 위치한 학군들은 학교폭력의 발생률이 현저히 떨어지며, 못 살고 교육 수준이 떨어지는 가난한 동네에 위치한 학군일수록 학교폭력의 발생률이 심각하게 높다. '학폭이 걱정되면 강남 8학군으로 보내라. 적어도 거기는 일진 양아치는 없다'는 인터넷 여론이 괜히 생긴 것이 아니다. 헌데 언제나 그렇듯 반론은 존재한다. 강남 8학군도 사람이 사는 곳이라서 [[흑막]]은 존재한다, 물론 학군이 좋다면 빈민가에 비하여 어느 정도 비율이 낮은 것은 사실이다. (고학군 집값이 높은 이유가 단순히 성적 관련 이유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강남도 사람 사는 곳인 이상 학교폭력이 전혀 없을 수는 없다. '''오히려 과중한 학업과 부모의 성적 집착 때문에 압박을 심하게 받는 자녀가 엇나가기 쉬운 여건이 강남 8학군이다.''' 강남 8학군 지역 학교폭력의 가해자는 대부분 해당 케이스를 겪는 상황일 소지가 높다. 결국 '''어디를 가든 학교폭력이 발생하지 않는 학교는 없다.''' 어른들이 건전하고 선한 영향력을 가진 사회에서 학생들이 어긋나는 경우도 물론 있을 수 있지만, [[대한민국/사회/문제점|어른들이 후진적이고 미개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인권의식 수준이 낮고, 다소 보수주의자가 많은 사회]]에서 아동은 건실하게 자라기 어려운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사실 유년 시절 부터 아동 학대를 당하며 아동, 청소년기 시절을 보낸 청소년이 정상인으로 자라나는 경우는 거의 기적에 가깝다. 뼈를 깎는 노력으로 얼핏보면 멀쩡해 보일 수는 있어도 속을 들여다보면 곪아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오히려 주변의 어른들을 [[반면교사]] 삼고 그에 대한 반발심이 생겨 (간단히 설명하면 '''나는 저따위 어른들 처럼은 살지 않아야지!!!!''' 라고 결심하는 경우.) 자신이 혐오하는 어른들을 닮지 않기 위하여 발버둥 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실제 미국에서는 여중생 자살 사건으로 가해 학생의 부모가 구속된 사례도 있다. 그 가해 학생의 부모가 평소 아동학대를 저질렀고, 그게 자녀의 학교폭력으로 이어진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이다. 물론 가해 학생 잘못도 있지만 부모의 영향이 컸기 때문. 그리고 이처럼 [[똥파리(영화)|아동 학대를 당한 아이가 나중에 나이든 부모한테 보복성 학대를 가한 사례]] 역시 존재한다. 악순환의 고리는 이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